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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인문독서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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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인문독서 아카데미 개강

시립 북삼도서관 시청각실서 진행

강원 동해시(동해시장 권한대행 김종문) 시립 북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인문독서 아카데미 첫 개강식을 진행했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시민의 인문정신 고양과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문독서 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은 홍경한 강사를 초청해 ‘그림 읽기의 즐거움, 현대미술 속살’을 주제로 두 시간의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다.


ⓒ동해시

미술평론가이며, 2018 강원국제비엔날레 예술 총감독인 홍경한 강사는 미술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쉬운 설명으로 이번 강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시립 북삼도서관은 오는 5일 오후 7시 ‘그림읽기의 즐거움, 현대미술의 속살-두 번째’ 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미술사 특화 강좌로 구성된 2018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지난 5월 29일부터 10월 30일 (8월 휴강)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박태옥 동해시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올해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인문독서 아카데미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미술 작품을 통해 시대와 사람을 이해하는 통찰과 더불어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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