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 400여 명을 초청해 ‘동Go동Rock’ 음악회를 열었다.
농협중앙회는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 30일 저녁 서울 서대문 본관 대강당에서 직원 사기진작 및 신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더원, 박미경, 팬텀싱어 비바 프라텔로의 인기가수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31일 “직원과 가족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동고동락 음악회가 대표적인 농협의 사내행사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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