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대표는 지난 24일 오후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제6·7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정정권 교학부총장, 김선남 행정대학원장, 최인희 최고정책관리자과정 총동문회 제6대 회장을 비롯해 교우회 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회장 및 임원진 취임을 축하했다.
이명구 신임 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27년의 역사를 가진 원광대 최고정책관리자과정 동문회 통합과 활성화를 위한 뜻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리더 조직이 되는데 앞장서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명구 회장은 동문들이 원광대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장학기금 300만 원을 정정권 부총장에게 전달했다.
정정권 부총장은 ‘제4차 산업혁명 사회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디지털 사회에서 지역 리더들의 사회적 역할과 풀어야 할 과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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