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00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과 연계해 스마트부품·센서산업을 육성하고 항노화 의생명산업 특구 지정, 해외 우수연구기관 유치, 메디컬디바이스센터 완공으로 첨단의료기기 산업밸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융복합지원센터, 친환경자동차산단, 흥동첨단산단 같은 특화산단을 조성해 지역산업 체질을 개선하겠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을 50개 더 늘리고 창업지원 강화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 “소상공인 밀착 지원으로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3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500억원 규모로 늘리고 임기 내 소상공인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과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상시장 글로벌복합문화공간과 청년몰,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전통시장 특성화, 현대화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농촌경제를 활성화해 농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일도 빼놓을 수 없다”며 “청탁금지법 이후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민을 위해 영남권 화훼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진영 일원에 산딸기와 진영단감을 주제로 농촌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와 지역 푸드 거버넌스 구축, 로컬푸드 판매장 확대로 지역내 먹거리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청년창업농 육성 지원으로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선진 농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며 “검증된 일자리 경제정책전문가인 제가 다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