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우수상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우수상인 박성중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제과제빵 분야에서는 라이브 부문 금상 2개, 전시부분 금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
마산대학교는 해마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수업시간에 만든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Co-op 수업을 병행하는 등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했다.
조리 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 총 4,703명(1,290팀)의 선수가 참가하여 사흘간의 열띤 경연을 펼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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