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현장 직책자와 제철소장이 함께하는 ‘소통 트레킹’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소통 활동은 15일부터 7월까지 총 5차수에 걸쳐 트레킹과 석식 간담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차수로는 선강부문 현장 직책자들 70여 명이 백운산 둘레길 약 7km을 걸으며 제철소장과 다양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제철소장은 “현장에서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의 생각을 들음으로써 직원들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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