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장애인들의 권익을 높이고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그 방안으로 정신과적 어려움에 노출된 장애인들에게 치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교육, 숲 체험, 종이접기 등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장애인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상호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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