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전북의 모든 교사들은 심각한 교권추락의 현실 가운데서도 교사 본연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써왔다며 무너진 교권과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교권보호 법률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서 정상적인 교육활동 중에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 교육감이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학생인권교육센터를 전북교육인권센터로 확대개편해서 학생과 교사의 인권이 똑같이 존중받고 균형과 조화를 이뤄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원관사의 확대와 시설현대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탈의실과 화장실 등 학교 내 불편시설 개선에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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