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시, LF스퀘어 광양점서 ‘일-가정 양립 캠페인’ 전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시, LF스퀘어 광양점서 ‘일-가정 양립 캠페인’ 전개

여성단체·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참여…여성·아동 정책 널리 알려

광양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LF스퀘어 광양점 1층에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녀의 평등한 기회와 대우 보장, 모성 보호와 여성고용 촉진을 통한 고용평등 실현,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여성의 경제활동 증진과 맞벌이 가정의 여가활동 참여기회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광양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LF스퀘어 광양점 1층에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주무부서인 사회복지과와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단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와 올해부터 어린이보육재단과 연계해 추진하는 질병감염 아동 무료돌봄 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워킹맘-워킹파파 프로그램, 아버지 행복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소한 광양시 고용복지+센터에서 희망일자리, 여성일자리, 미소금융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한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정책에 여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치․법률, 토목․건축, 행정,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인재DB등록’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숙좌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안전과 참여확대,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 등 여성․아동 정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며,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올해 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뒷받침 삼아 시민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