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문화교육원(이사장 이학우)은 마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MOU를 체결하는 등 ‘학교법인 문화교육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교육원이 법인 7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문화교육원측은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전, 30년 근속한 마산대학교 조의준 교수(유통경영과) 등 법인 산하 장기근속 교직원 36명을 시상하고 마산제일여자중학교 조유안 학생(1년) 등 13명에게 청강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합창부의 애국가 제창 등 법인 산하 학생들의 경기 전·중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학우 이사장의 시구와 오식완 마산대학교 총장의 시타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마산대학교측은 지난 3월 23일 NC 다이노스와 산학협약을 맺었으며, 이날 외야측 입구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