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창경찰서는 지난 4일 16:00경 2층 소회의실에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맞춤형 선도·지원을 위한 1차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선도지원이 다양하게 될 수 있도록 외부위원 2명을 추가 위촉하여 김성재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여청계장, 장학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등 지역사회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범 2명에 대해 처분 및 지원에 대해 심의회의를 가졌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관계기관 외부전문가와 함께 참여하여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을 선도하고 재범방지 보호・지원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경찰서장(김성재)은 “청소년들이 한번의 실수로 사회에 낙인이 찍히지 않도록 향후 선도심사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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