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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일성록·난중일기 속 인문학적 의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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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일성록·난중일기 속 인문학적 의미 고찰

6~10월 쌍봉도서관서 ‘일기로 보는 인문학’…총 20회차

여수시가 선조들의 일기와 수필 등을 읽고 인문학적 의미를 고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시립쌍봉도서관에서 총 20회에 걸쳐 ‘일기로 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쌍봉도서관이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게 됐다.

진행방식은 세계기록유산인 일성록과 난중일기 등 선조들이 남긴 일기와 수필을 읽고 함께 토론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역사연구가, 독서교육 칼럼니스트 등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며 작품 속 인문학적 의미도 고찰해보게 된다.

프로그램은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쌍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이순신 함께·넓게·깊이읽기’, ‘이미 와있는 미래, 4차 산업혁명’ 등의 인문강좌도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조들이 남긴 기록 속에서 인문학적 가치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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