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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밀양·창녕 지역 기초단체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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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밀양·창녕 지역 기초단체장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3일 6·13지방선거와 관련해 기초단체장 밀양·창녕 경선지역 당선자를 발표 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 이틀간 치러진 경선은 전화자동응답서비스(ARS)를 통해 권리당원 50% 투표, 일반시민 50% 여론조사(안심번호)를 실시해 후보를 결정했다.

밀양시 기초단체장에는 경선결과 김영기 44.82%, 조성환 60.70% 비율로 조성환 전 밀양경찰서장이 창녕군은 배종열 61.35%, 배효문 44.22% 비율로 배종열 변호사가 후보로 확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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