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전국 국립공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지리산북부 지역에서는 연하천대피소, 요룡대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2명의 직원 강사가 1회당 30분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손영조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중 심장돌연사로 인한 사망 사고가 55%에 달함에 따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변 최초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탐방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에서 '심폐소생술...연중 교육'
연하천대피소, 요룡대 등 주요 거점지역, 탐방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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