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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형 인재육성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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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형 인재육성 공약 제시

[6.13 전북교육감] "‘완전 창의적 자율학교’ 운영, ICT기술 결합한 학습 플랫폼 전문개발 지원 확대

천호성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천호성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전북교육정책의 방향과 공약을 제시했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바이오기술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인재상 정립에 관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전북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전북교육정책의 시대적 당면 과제”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교육정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습득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도록 교육기회를 확대 제공할 수 있는 “교육청의 미래교육 컨트롤타워 전문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청 주관 전문연구체계 구축을 통해 선도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다각적으로 개발해 지역 교육청 및 산하 기관, 각급 학교 등을 모두 포함한 전북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일반고 직업교육 대상자들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 고 약속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대비와 관련해서 단위 학교가 처한 교육 환경과 인적․물적 자원의 차이에서 기인할 수 있는 교육기회의 소외나 교육격차를 사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천 예비후보는 끝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완전 창의적 자율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ICT기술을 결합한 학습 플랫폼 전문개발에 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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