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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린지본 선수도 인정한 커피 ‘갤러리 골드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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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린지본 선수도 인정한 커피 ‘갤러리 골드라떼’

하이원리조트, 카페 더가든 라떼 아트 눈길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의 테라스형 힐링카페 더가든에서 판매중인 라떼 아트 커피(고개들이 원하는 그림이나 문구를 우유 거품위에 그려주는 커피)인 ‘갤러리 골드 라떼’가 SNS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스키여제 린지본 선수의 얼굴이 재현된 더가든의 커피 사진이 미국올림픽위원회 SNS 계정에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사진이 게재된 후 “어디에서 이 커피를 주문할 수 있냐”라는 질문이 쏟아졌고, 사진이 합성인지, 실제 커피인지를 묻는 글 등 8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하이원리조트 더가든의 라떼 아트 커피에 재현된 미국 스키여재 리지본의 얼굴. ⓒ하이원리조트

이 사진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미국 알파인 국가대표팀 선수 및 스태프가 하이원리조트에서 훈련 할 당시, 카페 더가든을 방문한 린지본 선수가 주문한 커피 사진이다.

린지본 선수는 당시 더가든에서 자신의 얼굴이 담긴 ‘갤러리 골드 라떼’를 주문해 마시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프로필에 ‘Best cappuccino ever!!!’이라는 제목으로 올렸고,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그 사진을 캡처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전파했다.

더 가든의 이 커피는 라떼 아트기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찍은 사진, 문구 등을 바로 재현해 낼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서비스를 담당했던 직원은 “린지본 선수에게 올림픽 금메달을 기원한다며 라떼는 건넸더니 너무나 즐거워했고, 그 후 많은 선수들이 방문해 이 커피를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된다”며 “최근에는 일본 언론사 기자가 커피 제조방법이 궁금하다며 유선으로 취재 요청을 해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만의 커피를 만날 수 있는 테라스형 힐링카페 더가든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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