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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18 전남과학축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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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18 전남과학축전’ 준비 완료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개최…140여 개 과학체험 무료운영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오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도약하는 전남과학!”을 주제로 ‘2018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16 전남과학축전에 참가한 아이들이 물의 압력의 힘을 이용한 로켓을 쏘아올리고 있다. ⓒ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18 전남과학축전’은 전남과학교사연구회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하고 목포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과학축전은 서울, 부산, 인천, 강원, 경북, 경남, 세종, 제주 등 타시도 과학교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손으로 직접 만들고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과 과학중점학교 및 과학동아리에서 발표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나눔의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과학축전에는 융합마당, 소통마당, 나눔마당, 어울림마당, 탐구마당, 호기심마당, 해양마당, 생각마당의 8가지 테마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학생 개개인의 관심 영역에서 다양한 탐구 체험이 할 수 있다.

또 테마별 각 마을에서는 유·초·중·고등학생에 따라 △각 연구회 및 단체에서 운영하는 120여개 과학탐구 체험부스 △한국교통대학교의 이동과학체험관 △전남과학교육원의 4D 영상과학 △생각하는 과학창의교실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의 루체리움-스타카와 함께하는 천체관측, 목포대학교 자동차기술연구소의 모형자동차 디자인 및 항력측정, 전라남도소방본부의 심폐소생술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목포해양대의 ‘마린 시뮬레이션 항해 체험’과 ‘해양 실습선 탑승체험’, ‘요트 체험’ 등 해양과학의 실제를 몸소 체험하고 이해하는 해양과학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면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바다를 생각하며 해양 분야 진로를 탐색해보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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