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가짜뉴스' 엄단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가짜뉴스' 엄단한다

경선 임박 SNS서 제작·유포 난무…검찰 고발 등 조치

김영록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김 예비후보에 대한 도 넘는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이 최근 SNS 등을 통해 무차별 유포되고 있다”면서 “검찰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 선대본은 “이런 ‘가짜뉴스’를 만드는 것은 물론 이를 유포하는 것도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김영록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선대본은 “김 예비후보에 대한 악랄한 흑색선전과 교묘한 짜깁기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심각한 파괴행위이자 배신행위”며 “김영록 예비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문재인과 함께 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표 당시 수석대변인으로서 문 대표의 ‘입’역할을 했으며, 대선 당시에는 중앙선대위 조직본부장으로, 또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후에는 초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일해온 대표적인 ‘문재인 사람’이다.

선대본 관계자는 “앞서 가고 있는 예비후보로서 일정부분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악의적인 흑색선전, ‘가짜뉴스’야말로 뿌리뽑아야 할 적폐”라며 “중앙당에도 상황을 보고한 만큼 중앙당 차원의 조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