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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달궁삼거리 구간 차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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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달궁삼거리 구간 차량 재개

남원시 산내면~뱀사골 도로, 남원시 주천면~성삼재 도로 이용 가능

▲9일 전북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삼거리 지방도 737호선에 대한 제설 작업을 마치고 오후 3시 30분부터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프레시안(이상선)
▲9일 오전 11시께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 방향을 오르는 라이더들이 팀을 이뤄 라이딩하고 있다. ⓒ남원동신스캇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와 달궁삼거리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9일 남원경찰서는 지난 6일 저녁부터 지리산에 내린 눈으로 차량을 전면 통제한 지방도 737호선 정령치로(고기삼거리∼정령치~달궁삼거리) 12㎞ 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을 오후 3시 30분께 마치고 차량 운행을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 지방도 861호인 노고단로 시암재에서 성삼재 방향 500m 지점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전북 남원시 산내면 달궁마을~달궁삼거리 도로와 남원시 주천면 고기삼거리~달궁삼거리 도로를 우회도로로 이용해 왔다.

한편 전남도와 구례군은 지난 달 30일부터 지방도 861호선 노고단로 낙석으로 성삼재~시암재휴게소 도로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전남도 안전진단이 나오는 오는 20일부터 차량 통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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