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코리아(대표 도기안)가 출시한 미국 1위 숙취음료 ‘행오버조스’가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며 연일 완판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실제로 ‘행오버조스’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커피엑스포에서 개막 첫 날인 5일부터 이틀 동안 3500병이 판매되면서 상품 카테고리에서 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큐어코리아 관계자는 “맛과 건강은 기본이고 숙취음료의 장점을 설명하고 전문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직원이 현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부분이 인기몰이를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숙취는 영어로 행오버(hangover)다. 미국의 대표적인 숙취 해소제 행오버조스는 미국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술을 정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숙취 해소제다. 술로 인한 고통의 대부분은 숙취이기 때문.
숙취는 술 마신 후 나타나는 발열, 속쓰림, 몸살, 두통, 구토, 어지러움, 발열 등의 불편한 신체 증상이으로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심하다.
서구 과학 시각으로 생산된 행오버조스는 전 세계에서 인기품목이다. 한의사와 약사도 천연성분이나 약효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있다.
행오버조스의 25가지 성분 중 14개가 천연물질이다. 대표성분으로는 칡꽃, 생강, 버드나무 추출물이 있다.
특히 칡꽃은 강력한 숙취해소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생강 역시 각종 논문에서 탁월한 숙취해소능력이 입증됐다. 단 한 번만 마셔도 강력한 숙취해소 기능을 하는 이 제품의 소비자 반응도 호의적이다.
소주 1병이 적량인 30대 한 직장인은 "숙취로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느낌에 다음 날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였다. 머리아픔이 없었고 속쓰림과 구토도 없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큐어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행오버조스 독점판매권을 획득한 상태이다. 행오버조스 용량은 타사제품 대비 절반 수준인 60ml로 숙취해소 예방 차원에서 부담없이 마시기에 좋다.
용기가 플라스틱이고, 또한 가볍고 한손에 들어와 휴대성도 뛰어나다. 적은 용량대비 강력한 숙취해소능력을 가지고 있는 행오버조스는 일반인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용량대비 강력한 숙취해소력, 뛰어난 맛, 피로회복도 기대할 수 있는 행오버조스의 시중가는 60ml 한병에 5000원이다.
엄선된 천연재료를 사용해 탁월한 숙취해소능력을 갖춘 행오버조스는 전시회 기간동안 시음행사와 증정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는 매년 250여 개 회사가 참여해 커피, 티, 음료, 디저트를 비롯해 이와 관련한 기기와 설비, 다양한 워크숍 및 컨설팅이 열리는 커피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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