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커피엑스포’가 5일 개막됐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커피엑스포는 매년 250여 개 회사가 참여해 커피, 티, 음료, 디저트를 비롯해 이와 관련한 기기와 설비, 다양한 워크숍 및 컨설팅이 열리는 커피 전문 전시회다.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 룩아워티(대표 김경아)가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블렌딩티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녹차, 홍차, 루이보스, 민트티와 스페셜 진저티 ‘웜 업 진저’ 등을 일반 소비자부터 비즈니스 고객, 바이어 등 다양한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카페 사업자와 창업 예정자를 위한 상담을 비롯 B2B, OEM·ODM 등도 문의할 수 있다.
장성용 룩아워티 총괄이사는 "관람객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차, 녹차 등의 시향과 시음을 비롯해 이번에 첫 선을 보인 ‘밀크티용 잎차 3종’도 시향과 시음을 할 수 있어 관람객 대부분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6일 “개막 첫 날부터 오늘(6일)까지 많은 관람객이 부스를 찾아주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룩아워티 부스는 삼성동 코엑스 B홀 B337, B338에 위치한다.
한편, 룩아워티는 차(茶·TEA)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로 분당 본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점, 삼성코엑스 파르나스몰 1·2호점, 룩아워티 with 한삼인 카페 광화문점·서대문점, 척산온천점, 라데나골프클럽, 클럽모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새로운 브랜드인 그랩앤고 스타일 티 카페 ‘티컵(T-CUP)’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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