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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예비후보, “현대시설 갖춘 전주 노인복지회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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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예비후보, “현대시설 갖춘 전주 노인복지회관 설립”

"접근성 및 편리성, 교통편 등 어르신 의견 반영 할 것"

▲ 이현웅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 ⓒ자료사진

이현웅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4일 최신 규모의 전주 노인복지회관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전주 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노후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편리성, 교통편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완산구 지역 일대에 부지를 마련해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노인복지회관은 사업비 약60억원(도비 및 시비)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2019년 착공해 늦어도 2020년까지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될 노인복지회관은 체육시설 또는 치료시설, 서예, 바둑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노년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밖에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각종 상담과 건강 교육 등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도 제공되며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성 교육 및 특기 적성 계발, 성인과 노인의 재사회화를 목적으로 무료나 실비로 각종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전주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서예·한글·장구·요가·사군자·컴퓨터 등의 취미 교실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물리치료실을 운영하여 물리 치료기 및 운동 요법을 활용한 물리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건강 상담과 건강 정보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현웅 예비후보는 “앞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인구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주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인구수는 2015년 기준 7만7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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