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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공노조 전북본부, 전북도청사 입구서 피켓 시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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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공노조 전북본부, 전북도청사 입구서 피켓 시위 시작

노조, "정규직 전환 정책의 숨은 피해자" 주장

▲ 3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북도청 입구에서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전북도 농업기술원 국가연구개발사업 기간제 근로자들의 해고에 항의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홍욱 기자

▲ 3일 오전 11시 55분께 전북도청 입구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송하진 전북도지사에게 농업기술원에서 해고된 비정규직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송 지사는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최홍욱 기자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농업기술원의 기간제 근로자 가운데 정규직전환이 되지 않고 해고된 근로자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3일 오전 11시부터 전북도청 청사 출입구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들은 정규직 전환의 기준이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의 취지에 부합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규직 전환이 안된 기간제 근로자들은 모두 국비보조를 받았던 이들로 정규직 전환 시 임금 지불 주체를 두고 지자체와 정부가 다투면서 희생된 것.

노조는 정부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때까지 해고된 기간제 근로자들을 전북도에서 임시고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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