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소장 우희경)는 30일 부산 화명중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꿈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교정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고 법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보라미 준법교실도 함께 진행됐다. 한 학생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교도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도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산교도소, 화명중 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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