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시 현장 의료지원반’ 응급처치 활동 등 호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시 현장 의료지원반’ 응급처치 활동 등 호응

지난해 각종 행사장서 환자 2천여명 응급조치

‘여수시 현장 의료지원반’이 각종 행사장에서 시민안전을 위해 응급조치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현장 의료지원반은 지난해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2017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등 현장에서 2000여 명의 환자를 응급조치했다.

▲28일 여수시 현장 의료진료반원들이 시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현장 의료지원반은 시 보건소의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과 운전인력으로 구성된다.

주요 임무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체육행사, 축제, 재난현장에서 환자를 응급조치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다.

지역뿐 아니라 국가적 재난현장에서도 활동하는데 지난해는 세월호 수습현장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 의료지원반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여수에서 열리는 제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40여 명으로 현장 의료지원반을 구성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시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의료지원반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