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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전남도의원 신안군수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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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전남도의원 신안군수 출마 기자회견

12년 도의회 정치사…신안군 발전 도약 의지 밝혀

임흥빈 전남도의원이 29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안군수 출마의지를 밝혔다.

▲ 29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임흥빈 전남도의원이 신안군수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12년간의 도의회에서의 활동을 회고하며 신안군수출마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 프레시안(김대원)

임 의원은 신안군 최초 3선을 지낸 도의원으로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치고 2010년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신안군 지도읍 사옥도 출신으로 1995년 신안군 도의원 무소속 출마를 시작으로 현실정치에 뛰어들었다. 이후 2006년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도의회에 입성했다.

5살 때 오른쪽 고관절 괴사로 인해 불편해진 다리를 이끌고 “약자와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위해서는 정치가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의지와 소신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온 몇 안 되는 지역 정치인이다.

지난 1월 26일 ‘사람냄새 나는 임흥빈의 12년 정치사 그리고 섬, 고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라는 저서를 출판해 신안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임 의원은 출마기자회견에서 △신안군 연도교 사업의 추진으로 읍·면 도서를 연결해 도서민의 해양복지 비젼 제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대 해양산성을 복원하고 유·무형 문화재를 발굴 전수해 상설공연장을 건립 △항·포구와 농·어촌재생사업을 통해 머물고 싶은 정주여건 조성 △전동휠체어 렌탈사업 등 보행권 확보와 도시 나들이 이동권 보장 △도서벽지 영·유아 와 초·중·고 재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지원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해 전국 최고의 수산군으로 자리매김 △농축산물(천일염, 섬초, 대파등 농산물과 수산물)최저 생산비 보장과 가공 및 유통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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