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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3월 정례 언론브리핑…안전한 밀양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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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3월 정례 언론브리핑…안전한 밀양대책 수립

▲밀양시 류화열 안전건설도시국장이 3월 정례브리핑을 주관하고 있다. ⓒ
경남 밀양시는 28일 오전 브리핑룸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월 정례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밀양시 류화열 안전건설도시국장의 주관으로 사회복지과, 건설과, 안전재난관리과, 기업경제과 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브리핑에서 류화열 안전건설도시국장은 “지난1월26일 세종병원 화재를 겪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안전에 미리 준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화재 없는 안전한 밀양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정해 건축시설,생활.여가,환경 및 에너지 등 안전관리 대상 7개분야 1126개소에 대해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안전진달을 실시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 “밀양시는 밀양강 철교 개량사업 등 각종 대형사업들이 곧 착공되거나 추진 되고 있어 밀양 발전의 기반이 구축 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복지과 최동근 사회장애인복지담당이 밀양시 장애인복지관 준공식을 알리며 밀양시 장애인복지관 건립현황등 시설내역 등을 설명했다.

김영환 건설과장은 밀양시 내이동 6거리 회전교차로 개통식과 관련한 경과보고와 산외면 문화센터 개관 등을 전했다.

이어 윤길주 안전재난관리과장은 ”화재없는 안전한 밀양 대책 추진으로 집중점검시설 54곳을 지정해 년1회 전기안전진단, 밀양시 거주 독거노인 4000세대를 연기감지기 및 소화기 지원사업등 특별관리 한다”고 밝혔다.

최병식 기업경제과장은 내달 1일 새 밀양로타리클럽에서 주최하는 제 11회 밀양시 외국인 근로자 축제에 따른 행사 내용을 전달하고 이날 정례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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