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순규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올라

사회복지 활발한 연구로 마르퀴즈 후즈 후 이름 올려

김순규 교수

전북대학교 사회대 사회복지학과 김순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2018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복지학에서 아동·청소년 복지, 다문화 복지 등을 주로 연구하는 김 교수는 국내 학술지 뿐 아니라 SSCI와 SCOPUS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도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김 교수는 대학 내 2018년 피인용도 우수교수 지원사업에서 우수교원(A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행복드림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BK21 플러스 지역공동체 역량증진을 위한 창의적 인재양성사업팀’팀원으로 대학원 학생들의 연구역량 및 수월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사회복지학회 운영이사,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이사, 전라북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 운영위원,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한 “International Journal of Child Welfare Promotion and Management(IJCWPM)”과“International Journal on Consulting Psychology for Children (IJCPC)”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하며 국제적으로도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