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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구제역 ‘주의’로 상향...차단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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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구제역 ‘주의’로 상향...차단방역 강화

경기 김포시 양돈농가 구제역 발생에 긴급초지

▲ ⓒ전북도

전북도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소재 돼지 사육농가(972두)에서 구제역이 의심신고 되어 검사결과 양성으로 됨에 따라 지침에 따른 것이다.


김포 농가의 포유모돈 4두에서 사료섭취 감소, 콧등 발굽사이 유두 물집(수포)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간이키트 및 정밀검사(PCR)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초동방역팀이 투입, 이동통제 및 살처분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조치했다.


전북도는 구제역 위기단계가 주의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차단방역을 강화했고 우제류 농가에서는 반드시 구제역 백신접종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또 최근 경기, 충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도 발생돼 모든 축산농가에 축사 내외부 소독, 축산차량 및 외부인의 농장 내 출입을 금지하는 등 차단방역에 유의할 것과 의심축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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