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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총장(전 통일부 장관) 특강 진행
경남대학교는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3기 개강식 및 박재규 총장 특강' 행사를 창조관 평화홀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개설했다.
박재규 총장 환영사에 이어 최근 북한의 현실과 핵문제에 대해 개강 특강과 신입원우 환영회가 열렸다.
제3기 프로그램에는 ‘전환기, 한반도의 미래는?’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전 통일부 차관), 정영철 서강대 교수,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 김형석 대진대 교수(전 통일부 차관), 안호영 경남대 석좌교수(전 주미대사), 고위 탈북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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