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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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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 착착

전북도청 공무원 300여명 스카우트 회원가입, 신규가입 문의 이어져


전북도와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의 ‘2030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전북도는 20일 전북도청 공무원 스카우트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 활동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물론 전북도 간부공무원,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이충교 전라북도 우드뱃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스카우트 기본정신 및 활동,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스카우트 및 잼버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 20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전북도 간부공무원,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이충교 전라북도 우드뱃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청 공무원 스카우트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 활동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전북도

이날 행사는 스카우트 회원가입을 기념해 공무원 대표 10명에게 항건과 스카우트 패치를 수여했다.


또 조경식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처장으로부터 건전한 청소년 활동과 스카우트에 대한 이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향후과제 교육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스카우트 회원에 가입한 공무원들은 향후 스카우트 지도자 과정‧훈련 등을 거쳐 2023 잼버리 개최시 행사 인프라 및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국제협력과 송효창 주무관은 “학창시절 스카우트 대원으로 활동하던 때가 떠올라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스카우트 활동을 펼쳐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의 대도약이 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청 공무원여러분이 앞장서 주시니 고맙고 큰 의지가 된다”며 “자녀와 이웃들에게도 스카우트 활동에 대해 많이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도와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은 앞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군 공무원 대상 스카우트 교육, 사군 순회 공무원 잼버리 설명회를 계획하는 등 스카우트 저변확대 및 잼버리 성공개최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6년 잼버리 유치 이후 현재까지 전북도청 공무원 300여명이 스카우트회원에 가입했으며 송하진 도지사도 2016년 2월 평생회원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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