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바다70리길은 진해바다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진해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도보 여행길이다.
2016년에 조성된 진해바다70리길은 진해수협에서 안골포 굴강까지 29.2km로 거리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진해바다 70리길 활성화를 위하여 부서내 T/F팀을 구성하여 시민의 관점에서 구석구석 탐방을 실시한 바 있다.
초록색 바탕은 봄의 전령 새싹들이 피어나는 것과 같은 형상이며 문어,가오리, 돌고래등의 바다속 생물들은 마치 헤엄을 치는 듯 활기가 넘치며, 콘크리트 바닥 채화로 환해진 행암철길 마을은 금빛물결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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