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밀양시,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건립 10억원, 동촌․대성마을 하수도정비 3억 원, 공공 및 다중이용건축물 CCTV 설치 7억 원 △의령군, 의령도시계획도로 개설 4억 원,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 3억 원 △ 함안군, 농어촌도로 203호(운서~죽청 간)도로 확포장 5억 원, 입곡군립공원 위험사면 정비 2억 원 △ 창녕군, 영산배수지 증설공사 7억 원 등 총 41억 원 규모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재해 위험도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엄 의원은“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군 공무원들의 노력과 주민 성원이 결과로 나타났다”며“지역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지자체와 협의해 발굴하고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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