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오는 5월과 6월의 황금연휴를 포함해 6월까지 콘도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하고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예년에 비해 한 달 빨리 예약시스템을 오픈하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 봄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하이원측은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는 6월 30일까지 마운틴콘도 437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이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연휴기간에 힐콘도 343실도 추가 오픈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5월에는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6일까지, 석가탄신일 연휴인 5월 19일부터 21일까지(모두 예약일 기준) 123실의 밸리콘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단, 5월 연휴 밸리콘도는 2박 이상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따라서 5월 연휴에는 하이원리조트 전 객실인 903실이 가동될 전망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예약시스템을 오픈한 결과 5월 황금연휴에 대한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황금연휴 동안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예약과 문의는 하이원리조트 공식홈페이지와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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