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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미암권역 활성화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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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미암권역 활성화센터 개소

복지향상·지역특산물 홍보·소득향상 도모 기여할 것

지난 3월 8일 10시 30분 영암군(군수 전동평) 미암권역 활성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영암군 미암면에도 새로운 휴양체험시설이 들어선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미암권역 종합정비사업은 미암면 2개리(춘동리․남산리) 7개 마을을 대상으로 2012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대상지로 확정된 후, 총 6년간 진행된 사업이다.

▲지난 3월 8일 10시 30분 영암군(군수 전동평) 미암권역 활성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들이 다목적 강당과 체험활동, 숙박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활성화센터와, 주민들의 휴식처인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방송시스템 등으로, 총사업비 49억(국비 34억3천만원, 군비 14억7천만원)원이 투자되었다.

특히, 이번에 준공한 활성화센터는 사업비 21억여원을 투입한 대지면적 7,294평방미터, 연면적 1,137평방미터의 시설로 건강관리실, 북카페, 사무실, 숙박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편백나무톱밥을 이용하여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 효소 찜질을 할 수 있는 건강관리실은 지난해 말부터 시범운영을 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사업과정에서 보여준 박인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지역주민 및 사업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미암권역종합정비사업의 핵심인 활성화 센터의 완공으로 미암면민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특산물 홍보와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도 도모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금년 상반기 중에 미암권역 사업의 마무리사업인 물놀이장과 진입도로를 금년 상반기 중에 완공하여, 미암권역 활성화센터가 미암면을 대표하는 휴양체험시설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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