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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 내 ‘창원 짚트랙’ 6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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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 내 ‘창원 짚트랙’ 6월 완공 예정

1.2㎞ 구간 시속 70㎞ 속도로...스릴 만점

안상수 시장 "창원 짚트랙은 창원 해양레저관광의 새 역사를 쓰게 될 것”

경남 창원시 진해해양공원에서 소쿠리섬까지 1.2㎞ 구간을 시속 70㎞ 내외의 빠른 속도감으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장 ‘창원 짚트랙’ 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창원 짚트랙' 현황판. ⓒ창원시
‘창원 짚트랙’은 진해해양공원 음지도와 소쿠리섬을 잇는 6개 라인의 해상 공중하강체험시설로 지난해 1월 창원시가 ㈜창원짚트랙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첫 삽을 뜬 이래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짚트랙 이용객은 440마력 엔진에 40노트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제트보트’를 타면서 출발지로 돌아오게 돼 진해해양공원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짚트랙 출발지인 음지도 650.25㎡ 건축면적에 5층 규모로 지어지는 99m 높이의 ‘구구타워’는 내부시설이 훤히 보이는 철골구조 등대형상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해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안상수 창원시장이 7일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조성사업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창원시
7일 안상수 창원시장은 진해해양공원의 ‘창원 짚트랙’ 조성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는 7월 개장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오전 진해구 명동 진해 해양공원 내 짚트랙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추진상황을 상세히 보고받은 후 “국내 최장과 국내 최초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창원 짚트랙은 창원 해양레저관광의 새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며 “창원관광의 새 이정표를 세운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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