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 YOLO 라이프페어' 전시박람회 개최

16일부터 3일간 벡스코서 썸뱅크 고객 무료입장, 참가자 선물 증정

부산은행이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소비와 금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전시박람회를 실시한다.

BNK부산은행은 지역 내 스타트업인 ㈜마루컨벤션과 공동으로 '부산 YOLO 라이프페어 with 썸뱅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부산 YOLO 라이프페어 with 썸뱅크'는 부산은행과 ㈜마루컨벤션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전시박람회로 지역의 금융과 스타트업이 연계된 '인큐베이팅 사업'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 '부산 YOLO 라이프페어 with 썸뱅크' 홍보 포스터. ⓒ부산은행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YOLO(You Only Live Once : 인생은 한 번뿐이다) 트렌드의 확산에 맞춰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소개 및 전시한다.

특히 부산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YOLO족 소비 1위 분야인 해외여행의 합리적인 소비와 혜택을 더하는 금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썸뱅크를 하는 순간, 여행이 시작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스마트한 여행계획'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은행 황윤실 금융자산관리팀장이 YOLO족을 위한 재테크방법을 전하기 위해 '펀드, 1시간 만에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부산 YOLO 라이프페어 with 썸뱅크'는 썸뱅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며 박람회를 통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참여고객에게는 하나투어 VIP 샌딩 서비스 쿠폰,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50만원, 푸드트럭 및 커피 쿠폰 등 풍성한 선물도 증정한다.

BNK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부산 YOLO 라이프페어 with 썸뱅크’는 YOLO의 일반적인 소비지향을 벗어나 금융과 연계한 다양한 정보제공 등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YOLO 전시박람회를 지향하고 있다"며 "YOLO 트렌드를 금융과 융합해 합리적인 소비와 혜택을 더하는 금융이라는 테마로 썸뱅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