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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피해지역…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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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피해지역…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 사업 추진

경남 밀양시는 세종병원 화재 사고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곡동의 도심기능 회복을 위해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밀양시 가곡동은 밀양역세권이면서 밀양시 5개동 가운데 가장 낙후되고 있는 지역이다.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피해 지역인 가곡동 활성화 추진 사업 계획도ⓒ밀양시 제공
이러한 가곡동을 밀양의 관문역할 회복과 생동감 있는 도심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정부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주축으로 2023년까지 사업비 520억 원이 소요되는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앙선정을 위해 거점지역 사업으로 밀양역광장 이벤트 사업을 우선 추진 계획과 열악한 주거환경 인프라 개선 및 부족한 의료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용두산 산림욕장 일원에 자연친화적인 휴양체험시설과 전망대를 조성해 특색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가곡동 야구장 1면을 증설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화재사고로 인한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체험관 건립과 공공 및 다중이용건축물 CCTV 확충사업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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