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신광면(면장 최종욱)은 26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25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복지임무를 부여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복지이장제도는 마을주민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에게 복지임무를 부여해 개별 가정방문을 통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매월 주민자치회의에서 수요에 맞는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제도이다.
최 면장은 “복지이장제도를 통해 복지혜택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소외되지 않게 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광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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