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월군, 버섯파리 친환경종합방제 시범사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월군, 버섯파리 친환경종합방제 시범사업 추진

버섯파리 효율적 관리·재배농가 소득증대 기여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버섯재배 농가에서 문제되고 있는 버섯파리의 친환경종합방제를 위한 버섯파리 친환경 종합관리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버섯파리는 양송이, 느타리, 표고버섯 재배 시 주로 발생하며 유충은 배지와 버섯균사를 먹어 버섯의 성장을 방해하고 성충은 푸른곰팡이병 등 2차 피해를 주고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버섯 재배에서는 다른 농작물들과 달리 살충, 살균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버섯파리 방제에 어려움이 많았다.


ⓒ영월군

버섯파리 친환경종합관리 시범사업은 LED등, 끈끈이트랩, 블랙광 형광램프 포획기 설치로 성충유인을 방제하고 포식성 천적 방사로 알과 유충을 방제하는 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버섯 안전생산 및 친환경종합관리기술의 조기보급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미숙 영월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버섯파리의 효율적 관리와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