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2018 무진년 설 연휴동안 고흥을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멋진 역사 전시로 행복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5,300여 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아 전통 연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소원나무 빌기, 활쏘기 등 다양하고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즐기며 전통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 및 행사를 마련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박물관 및 분청문화공원을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국내 최대 분청사기 도요지인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가마터에 자리하며, 2017년 10월 31일 개관 후 지금까지 고흥군을 대표하는 자연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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