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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18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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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18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국제개발협력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수업 개설

탄자니아 알비노 학생들과 미술 수업중인 상명대 국제개발센터 봉사단 학생들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국제개발평가센터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주관하는 ‘2018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7일 상명대에 따르면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를 돕기 위해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KOICA의 장기 사업이다. 상명대는 5년째 해당 사업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상명대는 적정기술&적정디자인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및 K-ICT 적정기술 창업 등의 수업을 개설해 국제개발협력과 적정기술 분야를 교육하게 된다.

수강생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를 부여한다. 현재까지 라오스, 키르기즈스탄, 필리핀, 르완다, 탄자니아 등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수행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해 국제개발평가센터의 학생 6명이 탄자니아 탕가지역의 퐁궤초등학교에서 알비노병(백색증)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체육, 종이접기, 노래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시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학 관계자는 "세계속의 한국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자국의 개발원조 역량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한 청년 인재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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