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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 찾은 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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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 찾은 이낙연 총리

▲26일 오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은 이낙연 총리 ⓒ프레시안 이철우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2시40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는 많은 유형으로 생긴다"며 "뼈아픈 경험으로 삼아서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천 화재 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같은 말을 하기에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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