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다운 2018년도 이사회 열려

명예본부장 권민호 시장 " 나다운의 역동적 활동이 거제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박행용, 이하 나다운)는 2018년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시민운동본부의 지난해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2017년도 수입 ․ 지출 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 지출 예산(안), 임원 추천, 정관 일부개정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2018년도 이사회' 개최 모습 ⓒ 거제시

박행용 본부장은 미래학의 거장 짐 데이토 교수가 말한 “미래 사회의 나침판은 삼강오륜이다”라는 말을 소개하며 “그중 오륜 속에 나다운 핵심과제가 모두 담겨져 있다”며 기초질서와 친절, 나눔 등 선한 가치가 우리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명예본부장인 권민호 시장도 “나다운의 역동적 활동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교통사고 등 주요지표가 많이 개선되었다”며 “여러분들의 고민과 노력이 더해진 활동들이 우리 거제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다운의 지난해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주관한 국민통합 우수사례 평가에서 소통화합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