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업체당 2억5천만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설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1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200억원) 한도 내에서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자금은 도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이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취급한 대출에 대해 업체당 2억5000만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대출 취급한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대출취급 기간 중 취급한 대출실적의 50% 이내에서 배정가능액을 기준으로 비례배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연리 0.75%)으로 지원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설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전북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