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15~16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일자리 창출 및 소통·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단위의 산림일자리 창출과 산촌 순환경제 구축방안 등 지방청·관리소 직원들의 국정과제 이해도를 높였으며, 지역사회와의 융화와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산림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특별히 마련한 완주공동체지원센터의 이근석센터장의 사회적 기업 강연을 통해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2018년 산림사업 세부추진 계획등 업무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혁신과 소통을 위한 전직원 워크숍을 통해 모두가 산림을 통해 산촌 지역 발전을 돌아보는 한해, 그리고 다가온 새해를 앞서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배움의 장을 자주 열어 모든 직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 관리와 활용 방안을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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