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대출 의원(자유한국당, 진주갑)은 28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17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날카로운 지적과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제안 등, 질의와 대안제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 출연연들의 선제적인 연구를 요구하며 계란살충제 관련 키트개발 및 신속검출법 연구를 제안하였고,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을 지적하고 정상화를 촉구, ▲유료방송의 ‘평생소장 VOD’의 소비자 권리보호를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등 민생국감을 통해 국민의 불편함을 대변해줬다.
또한, ▲고가폰에서만 ‘와이파이-테더링‘이 가능한 점을 지적하며 부당한 이용자 차별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으며, ▲해외기업의 위치정보사업 허가 특혜 지적, ▲탈법적이고 위법적인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박 의원은 “진주시민들의 관심과 성원덕분에 2017년 국정감사에 열심히 매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진주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박 의원은 한국언론기자협회 선정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선정 좋은 정치인 상, 위키르스크한국 선정 2017년을 빛낸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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