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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옛 읍성 관문인 동문(東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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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옛 읍성 관문인 동문(東門) 복원

한층 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관광지로서 자리매김

경남 밀양시는 영남루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경남 지정기념물 제167호인 밀양읍성 동문이 복원됐다.

밀양읍성 동문은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부 성문과 상부 문루를 옛 모습으로 복원해 지난 20일 준공했다.

▲밀양시가 복원한 옛 읍성 관문인 동문. ⓒ밀양시 제공

밀양읍성 동문복원 사업은 지난 2014년 1월에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하부 성문은 정면 18.9m, 측면 5.6m로 상부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3량가 겹처마 팔작지붕의 전통양식으로 복원됐다.

시는 밀양읍성 동문복원으로 영남루와 밀양읍성 일대는 한층 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관광지로서 인근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밀양시는 15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0년까지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문 주변에는 공설주차장 설치, 읍성 복원 및 아동산 일대에 공원 조성을 내년까지 완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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