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은 ‘K-ICT 3D프린팅 경남(진주·사천)센터(이하 3D프린팅 센터)’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오는 27일 개소식을 갖고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3D프린팅 센터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박대출의원의 20대 총선 공약인 ‘드론 특화지역 육성’ 이행을 위한 것이다.
3D프린팅 센터에서는 무인기 및 드론 체험존, 경남 특화산업(항공분야) 연계 3D프린팅 기술적용 특화장비구축 및 제작지원,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항공부품과 연계산업분야 제품화·상용화 지원, 3D 프린팅 전문인력양성, 기초인력 교육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D프린팅과 항공산업 및 드론(무인한공) 산업 분야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대 총선 공약으로 진주항공산단의 육성 및 확대와 드론 특화지역 육성을 내세운바 있는 박 의원은 “3D프린팅 센터를 통해 진주가 항공분야의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센터를 시작으로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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