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취향저격 상품 선보일 예정
국내 우수한 블렌딩 티 판매로 외국인 관광객 눈도장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브랜드 룩아워티(대표 김경아)가 자사 제품을 가지고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내·외국인 면세점에 입점한다.
룩아워티는 블렌딩 티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의 원료가 최고의 차를 만들어낸다는 건강한 원칙으로 국내외에서 최고급 원료를 엄선해 직수입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조·유통·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싱가포르와 대만에 차례로 수출을 하며 동남아 티 시장까지 진출해 국내 블렌딩 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해외 고객들에게 점점 이름을 알리고 있는 룩아워티는 이번 화천 산천어축제 내·외국인 면세점에 입점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룩아워티가 주력으로 하는 상품은 생수병에 끼워 마시는 블렌딩 티 ‘티캡’과 천연 무설탕 ‘브릭캔디’ 2종이다. ▲일반 생수병에 뚜껑 대신 끼워서 블렌딩 된 차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티캡(루비 히비스커스, 핑거루트 더블에스, 써니 루이보스, 크림 루이보스)과 ▲민트 에센셜 오일과 홍삼 농축액이 들어간 무설탕 캔디인 브릭캔디(로얄 민트, 레드 진생)는 축제장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국내 우수한 품질의 인삼과 티를 블렌딩한 진생향 기프트 세트와 원하는 티를 골라담을 수 있는 DIY 세트도 선보인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24일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도 '룩아워티'의 제품을 소개할 기회가 생겼다”며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룩아워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 4대 겨울축제’ 및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는 매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하지만 지출 경비는 1인 평균 5만 90원에 그쳤다. 이번 내·외국인 면세점 설치를 계기로 제품 홍보와 2월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룩아워티가 입점하는 면세점은 화천 산천어축제장 내 외국인 낚시터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룩아워티는 차(茶·TEA)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로 분당 본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점, 삼성코엑스 파르나스몰 1·2호점, 룩아워티 with 한삼인 카페 대치점·광화문점·서대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9월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영풍문고 홍대점에 새로운 브랜드인 그랩앤고 스타일 티 카페 ‘티컵(T-CUP)’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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